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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연대 1대대 4중대
이기자!!!!
작성자:
수밀리
조회:
2541
등록일:
2009-07-09
이기자!!! 이기자 부대의 홈피가 있는것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89년 7월 군번으로 92년 1월12에 제대하였습니다. 77연대 1대대 3중대 소속이었습니다. 아래의 어머니들이 아들 군에 보내시고 마음 공생하시는지 알거 같아 몇자 적습니다. 통닭얘기며, px 얘기 , 피자얘기... 지나간 옛것이 아름답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머니들의 글을 보니 걱정 안으셔도 될듯 합니다. 이기자 부대야 말로 남자답게 , 그리고 군인답게 또한 훈륭한 미래의 사회인으로 만들어 줄 밑 거름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기자 부대는 안전사고나 위험이 있는 부대는 아니니 만큼 정예의 남자 육성소라고 생각하면 될듯 하네요. 예전 저희들이 군 생활 할때도 그렇게 위험에 노출된 부대는 아니었으니 지금은 더 좋은 환경에서 군생활 할 수 있어 전혀 신경 안쓰셔도 될듯 합니다. 먹고 싶다든 음식들 다 먹이시면 배터져 군생활 못합니다. 아스러워 하지 마시고 , 어머니들이나 먹고 싶은거 드시고 가끔 면회가셔도 아들들 얼굴 보시면 좋겠다 싶네요. 저는 신병교육대에서 보충대 갈때나 부모님이 오셔서 첫 면회이자 마지막 면회였습니다. 그후로는 면회온적 없었지만 그렇게 힘든 군생활이었다고 생각들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지역적인 감정이 남아 있다면 좀 힘든면이 있을테지만... 참고로 저는 경상도라...서쪽 출신 상급자로부터 음해를 받고 없든 말도 지어내든 바람에 마음고생이 많았든 기억이 있습니다. 그쪽 출신들을 그때부터 싫어 하는 경향이 생겼답니다. 그때의 소대장님 중대장님.... 이제는 아셨으면 좋겠습니다....제 뜻이 아니었다는것을....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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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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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회를 갈려고 하는데요?
네로
2053
2009-05-14
2
ㅋㅋㅋ
Seani™
28913
2009-03-28
1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골목길
0
2013-05-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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