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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연대 통신중대
통신중대 김덕룡 아들 보렴
작성자:
김부처
조회:
1125
등록일:
2011-02-04
어제 명절을 지내며 잘 있다는 너의 전화를 받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단다. 자대 배치를 받고 적응을 잘하고 있을까? 혹 힘들지는 않는지? 심하게 기침을 하던 너의 모습도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았단다. 밝은 너의 목소리에서 자신감을 보았고 또한 잘하리라 안도의 마음도 생겼어. 나이야 어떻든 지금은 네가 군에서 제일 막내 이잖니 행동도 빨라야 하고 모든면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안될게 없단다. 아들 오늘이 입춘이네 이제 추운날도 거의 지나갔어 그추운날 힘든 훈련도 잘 견뎌낸 너 아니니?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우리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보자 사랑하는 아들 힘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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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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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90년대 통신중대 제대하신 선후배님들 찾습니다
[1]
박영일
1251
2008-02-26
☞
통신중대 김덕룡 아들 보렴
김부처
1126
2011-02-04
2
이기자
이 명화
1115
2011-01-07
1
86년8월군번
280무선정비
1219
2009-06-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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